인천공항에 점점 사람이 많아지면서 국제선 탑승하기 전 여유롭게 도착하기를 보통 권장합니다.
그렇다면 적어도 국제선 탑승하려면 공항에 몇 시간 전에 도착을 해야 할까요?
국제선 출국 몇 시간전 도착?
적어도 1시간 45분에서 2시간 30분 전에는 도착을 권장됩니다.
그 이유는 티켓과 수화물 체크인 대기줄이 길어 질 수 있으며 출국 게이트
통과할 때도 대기가 있을 수 있답니다.
추가로 보안 검색대 대기를 감안한다면 2시간 전 도착을 추천드립니다.
여유롭게 도착하셔서 시간이 남는다면 면세점도 구경을 하실 수 있고 공항 내
부대시설도 구경살 수 있답니다.
국제선 출국 절차 정리
인천공항의 출국 심사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. 3단계로 나눠지면 순서대로
진행됩니다.
탑승 수속 및 수화물 위탁절차
- 체크인 카운터를 찾아서 탑승권을 발급 받습니다. 그리고 위탁 수화물을 보냅니다.
보안검색대
- 소지한 소지품을 검색대에 올려 확인 절차를 진행하며 동시에 엑스레이 기기를 통해서 몸수색을 합니다.
출국심사
-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사전등록없이 자동출입국 심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. 절차는 여권을 스캔 하고 지문인식 후 얼굴 인식 순서로 진행됩니다.
위와 같은 절차는 사람이 몰리게 되다면 대기를 계속 해야하고 중간에 문제가 생긴다면 더 지연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.
그러니 여행을 시작하면서 무리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2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하여 여유롭게 시작을 하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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